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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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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8 : 10-20mm 렌즈를 지르다.. | 주절주절.. 2007/05/29 23:30

내가 언제부터 카메라(물론 허접하기는 그때나 지금이나..ㅡㅡ;)를 썼던가...

첫직장에서 "Sony 505"를 접하면서.. 관심이 참 많아졌지..






'아.. 대학교 수업에 사진학이 있긴했어.... FM2였던가..'

그러다가 직장을 옮겼군..

그러고나니.. 그 허전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열심히 돈을 모았다...


3달동안 한솥도시락만 먹어가며...

그래서 장만한게
Coolpix4500..



2002년 가을즈음에 사서 아직(요즘은 빈도가 거의...;;)까지 사용하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작은아버지께 선물로 받게된
Canon T70..


이 녀석은 나에게 오...사진이 이런거구나...이런걸 느끼게해주었다..

50mm단렌즈와  200mm줌렌즈를 함께 받아서 막들고다니면서 잘도 찍어댔지...




그러던 어느날(2)..







직장동료가 카메라를 팔려고한다며 주위에 알아봐달라며 들고온 녀석이 있었으니..

Canon EOS5 였다...




이 얼마나... 우연한 사건이란 말인가..

다른 바디를 살생각도 없던 나에게 뽐뿌를 넣기시작했다..

그리고 바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있던 28-105mm렌즈와 함께 강매구매를 했다..

이녀석은 정말 사진찍는걸 재미있게 해준 녀석이었다...



아.. 그런데 인간의 변덕은 어디까지인가....

갑자기 Nikon으로 기변하고 싶은 욕구가 들었다..

한동안 잘쓰다가 장터를 통해 다른 회원에게 입양보내게된다..


'어짜피 디카도 Nikon부터 썼으니 필카도 Nikon쓰는거지 뭐....' 라고 생각하며...

중고장터에 잠복한지 일주일여만에 A급중고 바디인 이 녀석을 입양해왔다..




바디에 세로그립만 달려있던 이녀석은 나에게 렌즈를 사길 바랬다..

그래서 산것이 28-105mm렌즈(EOS5때의 추억을 떠올리며..)이다..


그후 단렌즈의 컴팩트함과 깔끔함...등 기타의 이유로 50mm 단렌즈를 구입한다...




또 이렇게 오랜시간이 흐르고...





각종 매체와 동호회 및 카페를 드나들며 DSLR에 대한 뽐뿌를 받게된다...엄청나게...

Nikon에서 나올 1:1 바디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지친다..

포기하고 D80을 구입하게 된다....




->      D80구입기     <-





그리하여 D80녀석에게 50mm 1.8, 28-105mm 렌즈를 사용해오던중...

비좁은 화각과...기타 억지스러운 이유로 저지르게 된것이..


" SIGMA 10-20mm F4-5.6 EX DC HSM... "
렌즈산거 쓸려다 잡소리 엄청했구먼..-_ㅡ;





아... 박스윗면에 붙어있는 정품(웬지기분이좋다..편안하고 믿음직스러운...)스티커..





처음으로 경험(?)하게 될 Sigma...





아..이녀석 매력있는 녀석이란 말일세...

하지만, 3개월 할부로 냅다 질러버린 이녀석...ㅡ_ㅜ

아직 20여장 막샷날려본거밖에 없구먼..


머 어짜피 지른거 다 잊어버리고 즐겁게 사진찍으면 되는거 아니겄어...




'내일 날씨만 좋기를 바래보옵니이다아..'







+ 보기만하공 리플도 안다는 사람 나뿐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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